우 대표는 NHN(전 한게임) 웹보드 사업부장,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를 거쳐 동사 자회사 블래픽의 대표를 역임했다.
선데이토즈 자회사 애니팡 플러스는 지난해 말 출시된 ‘애니팡 맞고’ 개발사로 웹보드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웹보드 시장 특수성과 애니팡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 사업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선임 이유를 들었다.
우 대표는 “애니팡 브랜드와 결합된 게임 개발, 서비스로 건전하고 즐거운 모바일 웹보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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