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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칠곡휴게소에서 진행된 한국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봄맞이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24~25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휴게소는 화성(서해안선·목포방향), 송산(제2서해안선·평택방향), 화서(청원상주선·상주방향), 칠곡(경부선·서울방향), 진영(남해선·순천방향), 여산(호남선·순천방향), 음성(중부선·통영방향) 등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행사장 방문 선착순 100명에게는 수건·물티슈·방향제 등도 지급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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