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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결혼 어차피 늦어, 마흔 넘어서 할 것”

[NW현장] 신화 김동완 “결혼 어차피 늦어, 마흔 넘어서 할 것”

등록 2016.03.27 16:30

이소희

  기자

사진=신화컴퍼니 제공사진=신화컴퍼니 제공


신화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8주년 콘서트 히어로(Hero)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김동완은 결혼 생각을 묻는 질문에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건 2~3년 전이고, 1년 전부터는 어차피 늦었으니 서두를 필요 없다는 생각이다. 마흔 넘어서 하자는 걸로 굳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그건 동완이 형 개인적인 생각이고”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찾아온 것 같아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일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김동완은 리더인 에릭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했고, 이에 에릭은 “혼기가 차서 관련 질문을 많이 받는데 가수나 아이돌을 떠나서 한 남자로서 결혼하기 직전까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독거 신화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신화는 26일과 이날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신화 데뷔 18주년 콘서트 히어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 이후 개인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며 올해 가을 신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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