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 전용모델 선봬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NP 5 시리즈’ 출시

사진=스타키그룹 제공

스타키보청기가 전문센터 전용모델을 선보인다.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은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 전용모델인 ‘NP 5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품은 스타키의 청각 테크놀로지로 개발된 제품으로 고객의 다양한 사용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피팅 모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잘 듣지 못했던 주파수 대역폭이 대폭 확장됐고 48개의 독립어음조절구간 조정으로 기존 제품보다 깨끗하고 정확한 음질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에는 음악처리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음악 전용 메모리를 비롯해 음악이 감지되면 최적의 음악청취 설정으로 변경되는 자동적응 기능이 적용돼 음악청취 중에도 음악과 어음을 명확하게 청취할 수 있다.

제품의 구입과 문의는 스타키보청기 전국 전문센터로 하면 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