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오는 28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카드 이용 패턴에 따라 업종을 선택해 할인받는 DIY상품 ‘S1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SI카드는 고객이 마트, 외식, 쇼핑, 여가, 교육, 의료, 주유 등 7개 업종 중 선택한 1종 업종의 가맹점에서 카드 이용 시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할인 한도는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되며 업종 변경은 연 2회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1카드는 고객이 이용할 업종을 직접 선택함으로써 고객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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