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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상행선 오후 5시 최고조

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상행선 오후 5시 최고조

등록 2016.05.07 11:18

황재용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토요일인 오늘(7일) 전국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양방향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하행선은 오전 7∼8시께, 상행선은 오전 10시께 각각 정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나들이 차량이 몰리는 하행선은 정오에서 오후 1시 사이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상행선은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심해져 오휴 5∼6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의 목천나들목에서 천안휴게소 구간, 달래내고개에서 양재나들목 구간 등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용인나들목에서 용인휴게소 구간 등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목적지 별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 5시간10분, 울산 5시간31분, 대구 4시간23분, 광주 4시간, 강릉 3시간40분 등이다.

상행선의 경우는 부산에서부터 서울이 5시간20분, 울산에서부터 서울이 6시간30분, 광주에서부터 서울이 3시간50분, 강릉에서부터 서울이 4시간30분 정도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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