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인수는 삼성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GIC)가 주도했으며, 인수 후에도 삼성전자 미국법인(SEA)의 산하 독립법인으로 운영될 전망”이라며 “미국과 유럽에서의 삼성 페이, S-헬스, 녹스(Knox) 등 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장기적으로는 아마존에 지불하는 클라우드 호스팅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조이언트 인수도 중장기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전략적 포석인 것으로 평가된다”며 IT 대형주 섹터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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