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스템은 전체 상장회사의 주요 공시정보를 한번에 비교·조회하거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금감원이 제공하는 재무정보 분석툴을 이용해 다운 받은 대량의 재무정보파일을 이용자 PC에서 쉽게 분석할 수 있다.
비재무정보는 최대 5개 회사 관련 사업보고서에 포함된 비재무정보 6개 항목을 동시에 조회하거나 다운받을 수 있고 재무정보의 경우 최대 5개 회사의 사업보고서에 포함된 재무제표와 주요 계정과목을 조회할 수 있다.
DART 홈페이지 상단에 ‘정부3.0 공시정보제공’ 메뉴를 클릭해 접속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장회사 재무정보에 대한 사회적 감시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반 이용자들도 손쉽게 비교·조회가 가능해져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와 공시정보에 기반한 합리적인 투자문화 정착에 기여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sjk7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