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경 푸껫 빠통 해변에서 한국인 아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남편 B씨는 실종상태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신혼여행차 태국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태국 당국은 실종된 남편 B씨를 수색 중이다.
대사관 측은 사고로 추정되나 단정하기 어렵다며 상황 파악 후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sjk7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