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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부회장 “브라질 CSP 성공 화입..동국제강 능력 보였다”

장세욱 부회장 “브라질 CSP 성공 화입..동국제강 능력 보였다”

등록 2016.07.07 12:04

윤경현

  기자

창립 62주년 기념식서새 슬로건 ‘또 하나의 불꽃, 또 하나의 미래‘ 공개

장세욱 부회장 “브라질 CSP 성공 화입..동국제강 능력 보였다” 기사의 사진

“재무구조개선약정 졸업과 브라질CSP의 성공적 화입 등으로 동국제강의 능력을 증명해 보였다”

장세주 동국제강 부회장은 7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62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부회장은 “부국은 미래 먹거리를 찾는 것이고 강병은 직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창의적 소통과 몰입으로 미래를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 날 기념식에서 100년기업으로 가기 위해 부국강병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동국제강은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지난6월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졸업했으며,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상향되며 뚜렷한 실적개선과 사업 안정화를 인정받았다. 
 

동국제강은 새로운 슬로건 ‘또 하나의 불꽃, 또 하나의 미래‘도 공개했다. 창립62주년과 브라질CSP 가동을 기념해 사내 공모한 슬로건 당선작으로 동국제강의 새로운 미래가 시작됨을 의미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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