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시립평화로운집의 시설 3개 층의 외측 73개 알루미늄 창호를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창호로 교체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교체 후 단열 성능이 향상되면서 매년 시설이 부담하던 1억원 이상의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박주형 금호석유화학 상무,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추천을 받아 복지지설의 창호를 교체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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