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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인바디, IoT 헬스시장 선도를 위해 맞손

KT·인바디, IoT 헬스시장 선도를 위해 맞손

등록 2016.09.26 17:22

한재희

  기자

홈IoT와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등 가정용 IoT 기기에 ICT를 접목한 사업모델 개발판매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김근영 KT Home IoT 사업담당 상무(사진 오른쪽)와 최창은 ㈜인바디 홈헬스 사업담당 부사장(사진 왼쪽)이 2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인바디빌딩에서 ‘KT-인바디, 홈IoT 신규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KT 제공.김근영 KT Home IoT 사업담당 상무(사진 오른쪽)와 최창은 ㈜인바디 홈헬스 사업담당 부사장(사진 왼쪽)이 2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인바디빌딩에서 ‘KT-인바디, 홈IoT 신규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KT 제공.

KT는 체성분 분석 업계 대표 기업인 인바디와 함께 홈IoT 사업모델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KT-인바디, 홈IoT 신규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모델 개발과 공동 마케팅에 대한 협력에 관한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등에 홈IoT가 적용된 사업모델 개발, 홈IoT 분야의 공동 마케팅, 향후 IoT 기능이 탑재된 체성분 분석기, 혈압계, 신장계와 같은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개발 등이다.

KT가 가진 홈IoT 기술과 IoT 플랫폼에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를 연동하여 ‘IoT 헬스’ 분야의 협업을 추진하고, 향후 양사의 역량을 집적한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IoT 헬스시장 선도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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