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안전교육제공 안전사고 대응 생활습관 길러줘
체험교육의 구성은 인형극관람과 안전교육체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인형극으로 구현한 안전인형극을 공연하고, 실외 광장에서는 5톤 차량을 개조하여 만든 체험부스에서 안전벨트체험 및 소화기를 직접 작동, 분사해보는 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체험은 오전과 오후 동일프로그램으로 2회 운영하고, 김제시 관내 어린이집의 영유아 약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80명의 유아들은 실외체험을 가진다.
김제시 최일동 여성가족과장은 “안전체험관이 안전인형극과 실제체험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안전사고 교육에 매우 효과적으로 보인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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