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전국체육대회 김제시소속 출전 선수단 격려

김제시체육회 등 관계자들 훈련장 찾아 선전 응원

김제시체육회(회장 이건식) 임원을 비롯한 김제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체육계 관계자등이 지난 4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김제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훈련장소인 김제고등학교 하키구장을 방문했다.<사진>

7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김제시는 소속선수단(김제시청(태권도7명), 김제고(하키17명), 김제여고(하키18명), 만경고(세팍타크로5명), 자영고(씨름4명)) 4개종목 5개부 51명이 출전한다.

이날 방문 한 이건식 김제시장은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대표선수들과 출전식에 참석한 선수단에게 “여러분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은 고장의 명예와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