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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 중 “총이다” 외침에 긴급 대피

트럼프, 유세 중 “총이다” 외침에 긴급 대피

등록 2016.11.06 20:43

수정 2016.11.06 20:44

금아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미 대선 후보가 연설 도중 총기와 관련된 소동으로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5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네바다 주 리노에서 트럼프의 연설 도중, 청중석에서 한 남성이 “총이다”라고 외쳐 유세장에는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이 외침에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트럼프를 무대 뒤로 대피시켰고 다른 요원들이 해당 남성을 붙잡아 유세장에서 끌고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몸수색 결과 이 남성에게서는 무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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