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등 "국민 행복밥상 위해 협업과제 발굴 등 공동 노력"
식품분야 정부3.0협의체에는 aT,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참여했다. 식품분야에 특화한 공공기관 정부3.0협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서비스를 상호 발전시키고 국민에게 개방·공유함으로써 농수산식품의 발전과 국민 행복밥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자 결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각 기관의 정부3.0 책임관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식품분야 정부3.0 추진계획'의 발표를 시작으로 2016년 핵심 협업과제인 `데이터 관련 민간활용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협업 방식을 공유하였다.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는 향후 합동 홍보를 비롯, 식품분야 창업지원 협업 패키지 개발 등 수요자 중심의 협업방안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이번 수요자 맞춤식 협력모델은 다른 공공기관들에게도 좋은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협업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공유,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추진 등 다양한 교류 및 협업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