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꽃피운 김제시, 전국 최우수 대통령 기관표창
특히 김제시는 그동안 민관협력을 통한 최초 민·관·경 지평선 프로미 활동을 실시하였고, 자원봉사센터, 사회봉사단체와의 혁신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매년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지평선축제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4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이루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김제시 공무원들은 솔선수범하는 시민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원대비 98%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각종 동아리등을 통하여 재능기부 및 봉사로 나눔 봉사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건식 김제시장은 "내 작은촛불이 다른 촛불에 불을 나눠 줄수록 주변이 밝아지듯,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과 사회를 위해 나눔과 큰사랑을 실천하여 대한민국 최우수 자원봉사 대상을 받게 되었다"며 "자원봉사자들과 시민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세계로 뻗어가는 새만금의 중심도시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새만금 2호 방조제 지적등록과 김제종자생명 특구 지정·고시, 국내 유일의 민간육종연구단지 준공등의 열매와 함께 시민여러분들과 더 큰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가기에 혼심을 다할 것" 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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