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국토1차관 단장 나서집행관리 컨트롤 타워 될 듯
인프라 올해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60.5%)를 하는 만큼 실질직 성과를 내기위한 컨트롤 타워를 맡을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부는 5일 이런 내용이 담긴 올해 국토부 주요정책 추진계획(국토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비상 재정집행점검단을 구성해 주요사업의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연례적 부진사업 등을 특별관리 한다. 국토부 예산이 올해 조기 집행되는 만큼 집행 성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국토부측은 연례적 부진사업과 집행부진 예상 사업 등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별도 관리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현장조사도 실시하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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