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 세일의 테마는 기부를 연계한 ‘가치 소비’로, 할인에 추가 적립 혜택을 더하는 동시에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세일 기간 동안 고객이 매장서 ‘착한 쇼핑백'을 구매 시 개당 100원씩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으로 조성, 전액이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 지원 활동에 쓰이게 된다.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라운드어라운드 △존바바토스 △카카오프렌즈 등과 △웨이크메이크 △클리오 △페리페라 △레브론 등이 해당된다. △보타닉힐 보 △메디힐 △하다라보 △아이소이 △네오젠 등의 기초 케어 제품들 역시 선보인다.
더불어 △아벤느 △라로슈포제 △유세린과 올해를 빛낼 루키 아이템들의 할인 및 CJ ONE 포인트 5배 적립 행사가 열린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첫 세일은 고객에게 최신 ‘봄 트렌드’를 제안할 뿐만 아니라 ‘가치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봄을 맞아 올리브영을 방문한 고객들의 설렘이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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