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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등록 :
2017-03-07 17:40

‘분식회계 논란’ 덴티움, 청약경쟁률 364대 1…3조 몰려

‘분식회계 논란’에 시달리던 덴티움이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7일 덴티움은 지난 6~7일 진행한 일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36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약 2조9669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에 대해 높이 평가한 것 같다”며 “글로벌 시장 내에서의 성장성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움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임플란트업계 회계 논란 이슈 등의 여파로 공모가를 3만2000원으로 대폭 하향한 바 있다.

강희택 덴티움 대표는 “이번 공모주 청약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믿고 투자해 주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덴티움은 오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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