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날을 ‘NH-PAY의 날’로 지정하고, ‘올원뱅크’ 등을 이용하여 더치페이를 실시하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NH-PAY 실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NH(New Habit)-PAY란 작은 금액이라도 나누어 계산하는 것을 말하며, 농협금융은 이를 새로운(New) 습관(Habit)으로 정착시켜, 불합리한 접대문화 관행을 타파하고, 올바른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렴한 직장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은 “윤리경영은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필수적 기업활동이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윤리경영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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