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59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상품수지는 88억3000만달러, 서비스수지는 16억9000만달러, 본원소득수지는 -6억9000달러 적자를 기록했다.이전소득수지는 5억2000만달러 적자를 시현했다.
금융계정은 25억8000만달러로 순자산 증가를 나타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16억9000달러 증가했으며 외국인 국내투자는 10억2000달러 증가했다.증권투자는 55억3000만달러, 파생금융상품은 -4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기타투자는 자산이 42억2000만달러 감소하고, 부채는 9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준비자산은 8000만달러 증가했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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