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출시한제품은명절 대표 메뉴인 불고기, 전, 잡채와 흑미밥으로 구성된 ‘한가위일품도시락’을 비롯해 오미산적, 호박전, 고기전, 떡갈비, 소시지전으로 구성된 ‘일품모듬전’과 명절 대표음식인 ‘일품잡채’로 총 3가지다.
특히, 손이 많이 가 만들기 번거로운 명절음식인 모둠전과 잡채를 단품으로 구성해 반찬이나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한가위일품도시락은 6500원, 일품모둠전과 일품잡채는 각각 3400원과 2700원이다.
이 추석 명절 도시락은 전국의 매장에서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주 동안 한정 판매한다.
이마트24 FF담당 허선 팀장은 “긴 명절 기간 동안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집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내며 먹을 수 있도록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으로 기획했다”며 “추석을 혼자 보내는 ‘혼추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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