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K하이닉스, 네이버 등 주요 상장사들이 3분기 호실적 소식을 전했음에도 코스피지수는 글로벌증시 약세 탓에 2480선으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1.87포인트(-0.48%) 하락한 2480.6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대비 8.53포인트(-1.24%) 하락한 680.61로 장을 마무리 했다.
지수 하락은 글로벌증시 하락과 외인·개인 매도세 탓으로 풀이된다. 장초반 코스피지수는 글로벌증시 하락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고 기업들의 호실적 기대감과 부딪히면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결국 외인·개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4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들은 309억원 어치를 팔았다.
업종별지수도 등락이 갈렸다. 규모별로는 중형주는 0.58%로 상승했지만, 대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61%, -0.25%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4.61%로 크게 상승했고 음식료업(1.50%), 화학(1.26%), 비금속광물(-0.99%), 서비스업(0.76%), 유통업(0.36%), 은행(0.21%), 섬유의복(0.10%), 종이목재(0.02%)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상위주는 하락장이 강했다. 현대차(7.07%), NAVER(4.98%), LG화학(1.81%) 세 종목만 상승했고 삼성전자(-2.63%), SK하이닉스(-3.67%), 삼성전자우(-2.89%), POSCO(-1.34%), 삼성생명(-0.75%), 한국전력(-1.88%) 등은 하락했다.
아시아주요증시는 빨간그래프가 많다. 일본니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15% 상승한 2만1739.78에 장을 마감했고 중국상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29분 현재 0.25% 오른 3405.44를 기록 중이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32% 하락한 2만8213.05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1.87포인트(-0.48%) 하락한 2480.6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대비 8.53포인트(-1.24%) 하락한 680.61로 장을 마무리 했다.
지수 하락은 글로벌증시 하락과 외인·개인 매도세 탓으로 풀이된다. 장초반 코스피지수는 글로벌증시 하락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고 기업들의 호실적 기대감과 부딪히면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결국 외인·개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4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들은 309억원 어치를 팔았다.
업종별지수도 등락이 갈렸다. 규모별로는 중형주는 0.58%로 상승했지만, 대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61%, -0.25%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4.61%로 크게 상승했고 음식료업(1.50%), 화학(1.26%), 비금속광물(-0.99%), 서비스업(0.76%), 유통업(0.36%), 은행(0.21%), 섬유의복(0.10%), 종이목재(0.02%)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상위주는 하락장이 강했다. 현대차(7.07%), NAVER(4.98%), LG화학(1.81%) 세 종목만 상승했고 삼성전자(-2.63%), SK하이닉스(-3.67%), 삼성전자우(-2.89%), POSCO(-1.34%), 삼성생명(-0.75%), 한국전력(-1.88%) 등은 하락했다.
아시아주요증시는 빨간그래프가 많다. 일본니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15% 상승한 2만1739.78에 장을 마감했고 중국상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29분 현재 0.25% 오른 3405.44를 기록 중이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32% 하락한 2만8213.05에 자리하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