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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해외 셰프 초청 한식교실’ 개최

아시아나 ‘해외 셰프 초청 한식교실’ 개최

등록 2017.11.26 12:13

윤경현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취항 중인 주요 도시의 해외 기내식 케이터링 업체 셰프 대상 한식 조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아시아나 제공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취항 중인 주요 도시의 해외 기내식 케이터링 업체 셰프 대상 한식 조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아시아나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서 해외 기내식 케이터링 업체 셰프들을 대상으로 ‘해외 셰프 초청 한식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취항 중인 주요 도시의 해외 기내식 케이터링 업체 셰프 대상 한식 조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세계 아시아나항공 노선의 기내식 품질 향상과 더불어 균일한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행사는 올해까지 전 세계 40개 기내식 업체, 100명의 해외 셰프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미국 뉴욕, 시애틀, LA ▲호주 시드니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총 10개 지역 17명의 셰프들을 초청했다.

구자준 아시아나항공 캐빈본부장은 “해외 출발편에서 서비스되는 한식은 조리사의 한식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맛의 품질을 크게 좌우하고 있어 고품질 한식 서비스를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한식 기내식 조리 교육을 통하여 전통 한식의 맛과 멋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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