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40여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 가고 있다. 더불어 해병대 제2사단과도 2006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인연을 다져 오고 있다.
이날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중서부 전선 최전방 지역 경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28사단을 찾아 맹추위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 측은 앞으로도 삼천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임직원들의 사회환원의식과 자긍심을 키우고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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