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2℃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18℃

  • 청주 12℃

  • 수원 9℃

  • 안동 10℃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9℃

  • 목포 12℃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2℃

  • 제주 11℃

한일시멘트, 분할 재상장위한 주권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한일시멘트, 분할 재상장위한 주권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등록 2018.01.26 17:48

장가람

  기자

한국거래소는 26일 한일시멘트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시장 주권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일시멘트는 투자사업부문과 시멘트, 레미콘‧레미탈 사업부문을 분할 후 시멘트, 레미콘‧레미탈 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한일시멘트로 재상장하고 존속회사인 투자사업부문은 한일홀딩스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앞서 한일시멘트는 1961년 12월 설립해 1969년 11월에 코스피 상장했다. 시멘트 및 2차제품(레미콘‧레미탈)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허기호 외 20명이 지분 54.31%를 보유, 최대주주로 있다. 2017년 3분기 기준 매출액은 8587억원, 당기순이익 601억원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