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를 고려해 인천시민 14명을 평가단으로 최종 선발했다. 공사 창립 최초로 운영되는 시민평가단은 앞으로 6개월 간 공사 주관 행사, 간담회,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고 고객만족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오는 17일 공사 친환경 나눔 운동인 ‘Go Green’행사에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평가단 운영을 통한 시민과의 스킨십 확대로 경영 전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 의견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