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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오늘(25일) 새벽 아내 폭행 혐의 신고?···“부부싸움 중 일어난 해프닝”

김흥국, 오늘(25일) 새벽 아내 폭행 혐의 신고?···“부부싸움 중 일어난 해프닝”

등록 2018.04.25 14:33

김선민

  기자

김흥국, 오늘(25일) 새벽 아내 폭행 혐의 신고 보도에 해명. 사진=뉴스웨이DB김흥국, 오늘(25일) 새벽 아내 폭행 혐의 신고 보도에 해명. 사진=뉴스웨이DB

가수 김흥국이 오늘 새벽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5일 한 매체는 "김흥국이 이날 새벽 2시 쯤,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며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경찰은 두 사람을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흥국 소속사 측은 "김흥국과 부인이 어젯밤에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 싸움을 했고, 부인이 홧김에 경찰 불렀으나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됐다"며 "사소한 부부싸움이고 입건된 사건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김흥국은 성추행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접고 자숙 중이다. 보험설계사 출신 30대 여성 A씨는 김흥국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강간, 중강간,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해당 여성이 의도적으로 접근했으며 불건전한 목적을 갖고 있었다"고 밝히며 B씨를 상대로 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과 명예훼손 및 무고로 맞고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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