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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이명희 이사장, 사람 향해 물건 던진 적 없다”

한진그룹 “이명희 이사장, 사람 향해 물건 던진 적 없다”

등록 2018.05.24 09:06

임주희

  기자

한진그룹이 조양호 회장의 평창동 자택 경비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했다.

24일 한진그룹은 해명자료를 통해 “4시간 잠자는 것 외에 휴게시간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과다한 일을 요구한 바 없다”라며 “알람시스템이 작동하는 야간에는 이동순찰보다는 CCTV를 통해 감시하고 이상 발생시 경찰에 신고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은 사람을 향해서 물건을 던진 적이 없다”라며 “유통기간이 지난 음식을 제공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명절이나 집안 행사가 있을 때는 음식을 여유 있게 만들어 근무자들과 나누어 먹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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