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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단국대학교, 교류협력 협약 체결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단국대학교, 교류협력 협약 체결

등록 2018.05.29 15:13

정재훈

  기자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왼쪽)과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이 교류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제공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왼쪽)과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이 교류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제공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단국대학교와 블록체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과 김승기 이사(엑스블록시스템즈 대표), 서재철 정책자문위원(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위원), 김철환 정책실장, 정명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어진우 산학부총장, 장세원 비서실장, 유경훈 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초빙교수, 박용범 컨텐츠&컨버전스 기술연구소장, 오재인 경영대학원 원장/국제대학 학장 등도 참석했다.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은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과 디지털 화폐, 증권, 투표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대학행정시스템 적용을 통해 효율적인 학사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국대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한 블록체인 전문가를 양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은 만물이 모두 연결되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해킹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필수적이다”며 “국내외 블록체인시장을 이끌어 가는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단국대가 4차 산업혁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연구 ▲블록체인 관련 법/제도 개선 연구협력 ▲블록체인 관련 국가사업 수주 협력 ▲블록체인 관련 국제 협력 사업 개발 ▲블록체인 기술의 다양한 분야 적용을 위한 산학 간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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