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완공예정인 대구FC 전용구장 공사 현장 방문해 인부들 응원
대구FC는 새 집짓기에 한창이다. 대구 축구전용구장은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16년 12월 첫 삽을 떴다. 1만 2000석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2019시즌 대구FC 홈 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62%로 12월 중순 완공 예정이다.
전용구장 공사 현장을 담당하는 정윤철 현장소장은 오는 멕시코전 ‘조현우 무실점 가능’에 투표를 한 뒤 인터뷰를 통해 “지난 스웨덴전 활약상을 본 만큼 이번 멕시코전도 잘 막아 줄 거라 확신한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또한 “내가 공사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처럼 조현우 선수도 대한민국 골문의 안전을 지켜줄거라 믿는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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