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희의 굿즈에서 두 번째로 소개하는 브랜드 동구밭의 ‘설거지 워싱바(세정제)’는 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일하는 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동구밭은 사업 전반에 걸쳐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유난희의 굿즈를 통해 선보일 설거지 워싱바는 SK스토아 단독 스페셜 패키지로 3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제품의 원재료인 텃밭을 직접 찾아가 실제 브랜드 생산과정 및 운영까지 깊이 있게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본부장은 “유난희의 굿즈의 두 번째 브랜드는 최근 환경 이슈가 지속됨에 따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에 주목, 지속 가능한 소비생활 확산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