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인천교육정책자문위원은 지도위원 18명, 실무위원 36명 등 6개 분과 54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교육동향, 국민행복제안제도 참여, 현장 공감 모니터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교육의 자문 역할을 한다.
이날 위원들은 서원대 최상근 교수의 ‘정책자문위원회 자문기능 강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은 후 문화예술인성 분과 등 6개 분과별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정책자문위원회의 향후 발전 방향 등과 관련한 토론 결과를 분과별로 발표했다.
박정희 정책기획조정관은 “오늘 강의와 분임별 토론과 토의를 통해 정리한 내용, 국내외 교육동향 자료수집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가 현장감 있는 교육정책을 생산해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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