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관광도시인 강화의 역사적·문화적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강화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는 기념품 1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 내역은 강화군 및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8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강화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이벤트의 기념품 등으로 활용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강화 역사·문화를 소재로 상품화 가능한 우수한 기념품들이 입상작으로 선정돼 향후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강화만의 독특하며 다채로운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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