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관계자는 24일 오후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 전지 손익분기점은 조기 달성하려고 했으나 메탈 가격이 오르면서 지연돼 왔다”라며 “기존 수주한 프로젝트들이 메탈가 연동아 안돼있었으나 향후 기존 수주 70% 내외정도가 메탈 연동으로 재협상돼 메탈가 변동에 대한 영향을 덜 받게 되고 4분기 접어들면서 현재 증설중인 케파가 매출로 연결되면 매출도 증가해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햇다.
그는 이어 “앞으로 메탈가 연동으로 메탈 관련 리스크는 줄고 점진적으로 수익성은 개설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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