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에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 형태로 신남방경제특위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특위 위원장은 김현철 경제보좌관이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와 관련, 김현철 보좌관은 경제보좌관과 특위 위원장을 겸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 인적 교류 등을 활성화하는 것이 특위의 목적“이라고 했다.
다만 “출범 시기나 위원들 구성 등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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