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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대승한지마을·서해대학, 한지문화 확산 맞손

완주 대승한지마을·서해대학, 한지문화 확산 맞손

등록 2018.07.28 09:32

우찬국

  기자

장단기 교육프로그램 개발·세미나 공동개최 등 협약

완주 대승한지마을·서해대학, 한지문화 확산 맞손 기사의 사진

완주 대승한지마을 한옥전통문화체험관(관장 이명기)과 서해대학(총장 서동석)이 한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노력하기로 했다.

대승한지마을 한옥전통문화체험관은 서해대학과 지난 26일 대승한지마을에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산학연계 협력 기반조성을 통한 현장실무 경험 및 취업 기회 제공 △실질적인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장·단기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각 기관의 기자재 및 시설물 공동 이용에 협력 △한지문화 분야에 대한 세미나, 설명회 등의 공동 개최 등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필요한 사항에 대한 업무도 공유한다.

한편 완주 대승한지마을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뛰어난 고려지(紙)의 원산지로써 전통한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지체험관, 한지생활사전시관과 승지관, 동양산업조합과 줄방 등을 갖추고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돕고 있다.

또한 한옥체험관에서 한지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1박2일의 프로그램 등이 있어 복합 문화공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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