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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본부, 영업점 객장을 무더위 쉼터로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영업점 객장을 무더위 쉼터로

등록 2018.07.30 15:30

김재홍

  기자

찌는듯한 무더위 농협은행에서 식히세요~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영업점 공간 ‘무더위쉼터’ 개방 모습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영업점 공간 ‘무더위쉼터’ 개방 모습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돕고자 7월 30일부터 8월말까지 영업점 공간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일반 시민 특히, 냉방 취약계층에 한시적으로나마 쉼터를 제공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게 휴식하고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전남 시·군 각지에 39개 영업점 모두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유해근 본부장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서 농협은행이 할 수 있는 작지만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7년째 은행권 사회공헌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분야 656억원, 서민금융분야 236억원, 학술·교육분야 106억원, 메세나·체육분야 94억원 등 지난해에만 1천93억원의 사회공헌비를 지출했다. 또한 17년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2,571회에 걸쳐 6만2,656명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기록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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