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민 회원들 상호간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
‘(사)전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는 새농민 회원들 상호간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1부 기념행사와 2부 화합한마당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전남 관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전남새농민회원 약 1,000여명과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이성희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성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강진군의장, 박태선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하여 전남관내 농협 시군지부장 및 조합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중앙회는 전국 전국 17개 시도회 및 153개 시군회 약 10,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65년부터 자립․협동․과학의 기치 아래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내 선도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 부부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김안석 전남도회장은 이 날 대회사를 통해 “날이 갈수록 척박해지고 있는 우리 농업 환경이지만 도내 선도농업인인 우리 새농민들이 중심이 되어 전남농업이 다시 한번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