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부시장은 기술고시 23회 출신으로 서울시 도시관리과장, 주거재생정책관, 주택건축국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5년 1월부터 도시재생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주거생활권 특성을 살린 정비사업의 패러다임을 마련하고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통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해온 재생 전문가라는 게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가진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서울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된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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