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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 광명시 폭염피해 농가 방문

이대훈 NH농협은행장, 광명시 폭염피해 농가 방문

등록 2018.08.09 18:43

차재서

  기자

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경기도 광명시 안터마을의 폭염피해 농가를 찾았다.

9일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열무재배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주변농가에 생수 1만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대훈 행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 등 농업인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폭염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농협은행은 폭염 피해를 입은 농업인, 중소기업, 주민을 지원하고자 신규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주민에 최고 1억원, 중소기업엔 5억원까지 최대 1.0%p(농업인 1.6%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준다. 아울러 기존 대출은 만기연장과 이자·할부상환금 납입을 12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대출지원을 받으려면 행정관서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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