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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휴가 중에도 해남군 농가 찾아 ‘폭염피해’ 점검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휴가 중에도 해남군 농가 찾아 ‘폭염피해’ 점검

등록 2018.08.09 18:44

차재서

  기자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전남 해남군 관내 농가를 방문해 폭염 피해 사항을 점검했다.

9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김광수 회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농촌 피해가 확대되자 휴가 중에도 시간을 쪼개 피해 농가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피해농민을 위로하고 농협 현장에서 애를 쓰는 임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현재 농협금융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을 통해 자금지원, 신속 보험금 지급, 금리우대 등 대책을 마련해 지원 중이다.

김광수 회장은 “농협금융은 농촌과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어려움이 있을 때 어디든지 뛰어가 도움의 손길을 늦추지 않겠다”면서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농협금융의 지원과 역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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