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8·15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우리나라는 하드웨어 제작 기술은 뛰어나지만 이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PC의 윈도우즈,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iOS 등)는 외국산 소프트웨어에 의존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만든 국산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주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프로그램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소프트웨어 제작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 독립 운동가와 함께하는 로봇 월드컵, ▲ 태극 무늬 3D 모델링, ▲ 내가 만드는 인공 지능 신호등, ▲ VR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한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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