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표이사의 보수에는 퇴직금이 포함됐다. 보수 중 급여는 8000만원, 퇴직소득은 16억75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급과 직책, 근속기간(8.6년),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고려해 급여를 지급했다"며 "퇴직금은 퇴직기준 급여 1억9500만원에 근무기간 8.6년을 곱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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