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총장은 말복을 앞둔 13일 제2캠퍼스가 위치한 동두천시의 한 식당으로 학교 경비, 환경미화 근로자들을 초대해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하고 14일에는 의정부캠퍼스 경비, 환경미화 근로자들을 에벤에셀관 교직원식당으로 초대해 삼계탕을 함께 나눴다.
서 총장은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학교를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아버님, 어머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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