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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으로 요트·외제차 구매’ 질문에 취재진 쳐다보는 이재환 대표

[NW포토]‘회삿돈으로 요트·외제차 구매’ 질문에 취재진 쳐다보는 이재환 대표

등록 2018.08.17 12:00

수정 2018.08.21 07:47

이수길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동생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횡령 및 배임 혐의 경찰 소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재현 CJ그룹 회장 동생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횡령 및 배임 혐의 경찰 소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회삿돈을 유용한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있다.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이재현 회장의 친동생인 이 대표는 올해 초 시가 25억원 상당의 요트를 회사 명의로 사들여 개인 용도로 쓰는 등 30억원가량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회삿돈으로 차량 여러 대를 구입해 개인적으로 쓰는 등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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