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와 우리은행은 2013년 최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학생증 ID 발급 지원 및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기여하고 대학의 안정적인 금융거래와 자금관리가 이뤄졌다. 또한 원활한 등록금 수납으로 재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했으며 대학발전을 위한 기금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하는 등 동반자적 관계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우제창 총장은 이날 “이번 재협약을 통해 서일대의 발전 및 금융기관의 사회적 기능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수한 금융기관과의 협력 및 발전기금 조성 등 긍정적인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이동연 부행장은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대학의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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