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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고객 만족시켜야 진정한 1등”

하현회 LGU+ 부회장 “고객 만족시켜야 진정한 1등”

등록 2018.08.21 11:26

이어진

  기자

하 부회장, 요금제 출시 간담회서 소비자 니즈 강조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이어진 기자.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이어진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고객니즈에 부합한 상품과 서비스, 신규 요금제 등을 지속 출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게 되면 언젠가 LG유플러스가 통신업 1등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도 내비췄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1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걱정없는 데이터 요금제 출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통신업계를 둘러싼 기술, 산업 전부 급변하는 것 같다. LG유플러스를 포함한 통신업체들이 힘을 내서 변화와 고객 니즈를 잘 읽고 선제 대응하지 않는다면 통신업도 힘들어질 것”이라며 “(변화를 읽어서)성공적으로, 순환적으로 앞서가면 이 산업을 리드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또 하 부회장은 “요금제 출시도 있지만 5G 준비도, 변화를 빨리 읽는 부분들에 대해 많은 고민하고 있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취임 약 한달 간의 소회를 밝혔다.

하 부회장은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서비스 출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1등하겠다는 것 보다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 신규 요금제 등을 지속 발표해서 고객들을 만족시켜드리면 어느시점에서는 LG유플러스가 자연스럽게 1등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그 신호탄으로 지난 2월 속도-용량 걱정 없는 요금제를 발표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좋은 반응을 얻었고 끊임없이 그런 측면에서 LG유플러스가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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