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전라제주권역대학일자리센터 15개교에 70여명의 직원과 컨설턴트,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재성 단장, 천영민 박사, 목포고용센터의 노유선, 최선미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학일자리센터 평가방향과 대학일자리센터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앞으로 대학일자리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및 청년들의 체계적인 진로를 설계하고, 대학과 정부의 다양한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있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전국에 101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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